칠레의 노동절의 유래, 영업하는 곳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나라에서 5월 1일이 노동절로 쉬는 것처럼 국제적 공휴일이기 때문에 남미 칠레도 5월 1일 노동절로 쉬는데요. 노동절은 스페인어로 'Dia del trabajador'라고 합니다. 칠레의 노동절에 유래와 칠레 노동절에는 어떤 곳이 영업을 하는지 한번 알아봅시다. 칠레 노동절의 유래 칠레에서 노동자의 날은 1903년 발파라이소 항구 파업, 1905년 육류 파업, 1907년 산타 마리아 데 이키케 대학살과 같은 노동자 투쟁과 시위 동원을 기념하고자 생겼다. 이 사건으로 인해 현재 노동자들의 권리(derechos laborales)가 보장될 수 있었다. 칠레는 이 시위와 관련해, CUT는 오전 10시 공식적 집회를 소집했고, 알라메다를 따라 펼쳐지는 플라자 디그니다드(Plaza Dignidad)부터 산타..
남미이야기
2023. 5. 2. 00:17